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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영우 / 사진=Gettyimages 제공 |
즈베즈다는 29일(한국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0라운드 라드니츠키와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리그 개막 8연승을 달린 즈베즈다는 승점 24를 기록,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벤치에서 출발한 설영우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팀의 8연승을 견인했다.
즈베즈다는 전반 21분 에스테르 소클레르에게 선제 실점하며 끌려갔다.
전반 44분에는 공격수 브루노 두아르테가 레드카드로 퇴장 당하며 수적 열세 위기에 놓였다.
즈베즈다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선수를 대거 교체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설영우 역시 이때 그라운드를 밟았다.
반격에 나선 즈베즈다는 후반 45분 스테판 레코비치의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올린 즈베즈다는 후반 추가 시간 역전에 성공했다. 설영우가 오른쪽 측면에서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미르코 이바니치가 헤더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막판 터진 극장골로 즈베즈다는 2-1 역전승을 거뒀고, 설영우는 시즌 3번째 도움을 작성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설영우는 45분을 뛰며 볼 터치 34회, 패스 성공률 93%(26/28), 기회 창출 1회, 정확한 크로스 1회, 정확한 롱 패스 2회, 지상 볼 경합 1회 등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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