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RSM 클래식 2R 공동 22위…안병훈은 공동 59위까지 추락

입력2025년 11월 22일(토) 10:13 최종수정2025년 11월 22일(토) 10:13
김시우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첫날 23위에서 한 계단 오른 22위로 올라섰다. 단독 선두 앤드루 노백(16언더파 126타·미국)과 6타 차다.

또한 이번 대회는 PGA투어 가을 시리즈 7번째이자 2025시즌 마지막 대회다. PGA투어는 8월 투어 챔피언십으로 이미 왕좌를 가렸지만 가을 시리즈로 중하위권 선수들의 최종 순위를 정하고 있다.

플랜테이션 코스(파72)와 시사이드 코스에서 1, 2라운드 경기를 번갈아 치른 뒤 3, 4라운드는 시사이드 코스에서 진행한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시작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13번 홀에서 한 타를 더 줄인 김시우는 15번과 1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따냈고, 18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후반에서도 좋은 분위기는 이어졌다. 후반 2번과 3번 홀에서 버디를 하나씩 추가한 김시우는 6번 홀에서 한 타를 잃었으나 8번 홀에서 버디로 만회했다.

한편 안병훈은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합해 67타 3언더파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공동 44위에서 공동 59위까지 하락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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