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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셀 / 사진=DB |
남자부 러셀은 기자단 투표 34표 중 19표(정지석 7표, 베논 3표, 아히·레오 1표, 기권 3표)를 획득해 2020-2021시즌 2라운드, 2021-2022시즌 2라운드 MVP 수상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러셀은 대한항공이 2라운드 전승에 이어 팀의 9연승 고공비행에 앞장섰다. 2라운드 팀 공격 점유율 37.08%를 책임지면서 정지석과 함께 원투펀치를 형성했다. 공격 1위(성공률 56.40%), 서브 1위(세트당 0.826개), 득점 3위(150점)에 오르면서 공격 지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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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마 / 사진=DB |
2021-2022시즌 GS칼텍스 유니폼을 입으며 V-리그에 입성한 모마는 GS칼텍스에서 2시즌, 현대건설에서 2시즌(2023-2024, 2024-2025), 그리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한국도로공사에 둥지를 틀면서 5시즌 동안 V-리그에 몸담으며 역대 여자 외국인 최장수 외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매 시즌 꾸준한 경기력으로 공격 한 자리를 책임지고 있다. 2라운드 공격 2위(성공률 44.59%), 득점 4위(143점)를 기록한 모마는 이번시즌 한국도로공사의 10연승을 이끌기도 했다.
2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 7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여자부는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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