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 창단 첫 경기서 천안과 2-2 무승부…대구·수원FC·전남 승전보

입력2026년 03월 01일(일) 20:21 최종수정2026년 03월 01일(일) 20:21
가브리엘과 석현준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리그2에 새로 입성한 용인FC가 창단 첫 경기에서 천안시티FC와 비겼다.

용인은 1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라운드 천안과의 홈 개막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용인은 K리그2 합류를 압두고, 국가대표 출신 석현준, 신진호, K리그에서 검증된 외국인 선수 가브리엘 등을 영입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내친김에 홈 개막전에서 승리를 노렸지만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또한 이날 선발 출전해 용인의 골문을 지킨 노보는 약 27년 만에 K리그 그라운드를 밟은 외국인 골키퍼가 됐다. K리그는 지난 1999년 이후 지난 시즌까지 외국인 골키퍼가 출전할 수 없었지만, 올해부터 외국인 골키퍼의 출전이 가능해졌다.

용인은 전반 27분 골키퍼 노보의 볼 처리 미스로 천안 이동협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전반 35분 가브리엘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1-1 균형을 맞췄다.

용인은 후반 4분 천안 라마스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다시 1-2로 끌려갔지만, 후반 36분 가브리엘의 두 번째 골로 2-2 균형을 맞췄다. 결국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뛰었다가 K리그2로 강등된 대구FC는 박대훈의 결승골을 앞세워 화성FC를 1-0으로 격파했다.

한편 수원FC와 전남 드래곤즈는 각각 충북청주FC와 경남FC를 4-1로 완파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tvN 측 "'시그널2' 12월 월화드라마 편성? …
기사이미지
"120억 집 살면서"…도경완, 반복되…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장윤정 남편이자 방송인 도경완이…
기사이미지
비바람 뚫은 유해란, 고향서 우승 …
[해남=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비바람 속에서도 선두를 지킨 유…
기사이미지
'닥터X', 19.5% 거침없는 상승세…전 채널 …
기사이미지
'양홍원 불륜 의혹' 여성 "폭로자,…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래퍼 양홍원이 결혼 직후 불륜 의혹에…
기사이미지
양홍원, 결혼 5일 만 불륜 의혹…쌍…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고등래퍼'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