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이강인, 데포르티보전 67분 활약…아틀레티코는 6연승 질주

입력2026년 10월 25일(일) 09:26 최종수정2026년 10월 25일(일) 09:47
이강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부상에서 복귀해 팀의 6연승 행진에 힘을 보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5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027 라리가 10라운드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와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결승골은 후반 3분에 나왔다. 알레한드로 그리말도가 골문 앞으로 땅볼 크로스를 보냈고, 이를 훌리안 알바레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리그 6연승을 달린 아틀레티코는 시즌 전적 8승 1무 1패(승점 25)를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1위 바르셀로나(승점 27)를 승점 2 차로 추격했다.

데포르티보는 2승 5무 3패(승점 11)로 10위에 머물렀다.

대퇴사두근 타박상으로 지난 21일 슈투트가르트(독일)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원정 경기에 결장했던 이강인도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아틀레티코 이적 후 처음으로 벤치에 머물렀던 이강인은 팀 훈련에 합류한 뒤 이날 선발 출전하며 부상 우려를 잠재웠다.

오른쪽 윙포워드로 나선 이강인은 후반 22분 알렉산데르 쇠를로트와 교체될 때까지 6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적극적으로 드리블 돌파로 팀 공격에 힘을 보탰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볼 터치 38회, 슈팅 3회, 패스 성공률 78%(21/27), 드리블 성공 4회, 지상볼 경합 성공 5회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7.2를 부여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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