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 그리고 저릿…키키 '델룰루', 몽환적 매력 극대화

입력2026년 03월 06일(금) 14:01 최종수정2026년 03월 06일(금) 14:01
키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키키(KiiiKiii :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델룰루' 첫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키키는 지난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의 수록곡 '델룰루(Delulu)'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키키는 시원한 민트 컬러와 스팽글 장식의 화려한 아이템을 매치, 젠지 감성의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솔이 활을 쏘는 동작으로 포문을 열었고, 경쾌한 리듬 위로 하음의 몽환적인 보컬이 더해져 곡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어 멤버들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가 무대의 에너지를 배가시켰다.

특히 코러스 후반부에서 멤버들은 가볍게 스텝을 밟으며 리듬감을 더해 보는 이들의 내적 흥을 유발했다. 가사 속 '짜릿'과 '리본'을 재치 있게 표현한 직관적인 안무부터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퍼포먼스까지 이어지며 무대의 다채로운 매력을 끌어올렸다.

'델룰루'는 중독성 강한 디스코 비트와 하우스 리듬 위에 멤버들의 섬세하고 몽환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어딘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드와 대비되는 힙하고 트렌디한 안무가 더해져 '델룰루'만의 오묘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다.

이날 지유와 이솔, 키야는 스페셜 MC로 나서 활약을 더했다. 세 사람은 '엠카'에 발생한 '404 에러'를 해결하기 위해 출동한 엔지니어 콘셉트로 등장, 상황극을 귀엽게 소화하며 방송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 MC 경험에서 비롯된 진행력으로 타 아티스트들과의 인터뷰를 이끌었고, 물오른 예능감으로 다재다능한 역량을 입증했다.

한편 키키는 6일 오후 5시 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델룰루' 무대를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유해진, 신변보호 해제 후 첫 공식석상…'왕…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영화 '암살…
기사이미지
드라마 '카지노' 제작사 前 대표, …
기사이미지
"박시후가 가정 파탄" 허위사실 유…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박시후와 관련한 허위 주장을 게…
기사이미지
옥주현 측, 190억 한남더힐 경매에 입 열었…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190…
기사이미지
'96라인'과 손흥민 모두 뽑힌 소집…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주장은 손흥민…
기사이미지
'뉴진스 뮤비 갈등' 돌고래유괴단,…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뉴진스의 'ETA' 뮤직비디오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