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폰세, 60일 부상자 명단 이동…시즌 아웃 우려

입력2026년 04월 06일(월) 10:50 최종수정2026년 04월 06일(월) 10:50
코디 폰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5년 만의 빅리그 복귀전에서 부상을 당한 코디 폰세(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시즌 아웃 위기에 처했다.

토론토 구단은 6일(한국시각) "폰세가 15일 부상자 명단에서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고 발표했다.

폰세는 지난해 KBO 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29경기 등판해 180.2이닝을 소화하며 17승1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2개의 성적을 거뒀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폰세는 투수 부문 4관왕(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을 차지했고, KBO 리그 MVP와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까지 거머쥐었다.

또한 폰세는 빅리그 구단들의 주목을 받았고, 2026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3년 3000만 달러에 계약하며 빅리그 재입성했다.

토론토의 선발 로테이션 진입에 성공한 폰세는 지난달 3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를 통해 5년 만의 빅리그 복귀전이자, 토론토 데뷔전을 가졌다.

하지만 3회 상대 타자의 땅볼 타구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의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카트를 통해 이송됐다. 이후 정밀검진에서 전방십자인대 염좌 진단을 받았다.

이날 60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되면서 폰세는 최소 두 달 동안 그라운드에 서지 못하게 됐다. 시즌 아웃을 우려하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폰세는 LA로 이동해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나 수술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엘라트라체 박사는 과거 류현진(한화 이글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수술을 집도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눈치도 안 보네" 변요한, 송민호 사과에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위너 출신 송민호가…
기사이미지
유승준, 비자 소송 승소 후 "다시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세 번째 비…
기사이미지
임기 반 년 남았는데…정우성, 소속…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정우성이 소속사 사내이사직에서…
기사이미지
'암살자(들)', 3주차 무대인사도 취소 "안전…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3주…
기사이미지
김인석·안젤라 박, 10년 만 이혼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코미디언 김인석이 파경을 맞았다. …
기사이미지
MLB, 2029년부터 정규시즌 16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