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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IFA 제공 |
FIFA는 10일(한국시각)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주심 52명, 부심 88명, 비디오 판독 심판 30명이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FIFA는 "전 세계 6개 대륙 연맹, 50개 회원국에 이들이 선발됐다"며 "월드컵 역사상 가장 포골적인 심판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최근 몇 년간 FIFA 주관 대회와 국제 및 국내 대회에서 보여준 성과의 일관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피에를루이지 콜리나 FIFA 심판위원장은 "선발된 심판들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국내 및 국제 대회에서의 정기적으로 평가를 받았다"면서 "우리의 목표는 5월 31일 마이애미에 도착하면 최적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월드컵은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보다 41명의 심판이 늘어났다"면서 "또한 6명의 여성 심판이 선발됐다"고 전했다.
다만 총 170명의 심판 명단 가운데, 한국 심판은 포함되지 않았다.
한국 심판은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정해상 부심이 참가한 이후, 4개 대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하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가운데는 일본, 호주, 카타르,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우즈베키스탄의 심판들이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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