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러너' 인천 서재민, 4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

입력2026년 05월 06일(수) 18:22 최종수정2026년 05월 06일(수) 18:22
서재민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의 서재민이 4월 이달의 영플레이 상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인천 미드필더 서재민이 2026시즌 4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플레이어 상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의 만 23세 이하(2003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에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4시즌 이후 데뷔)의 자격을 갖춘 선수만이 후보에 오른다.

위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해당 월 소속팀 총 경기 시간의 절반 이상을 소화한 선수를 후보로 한다.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논의 및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4월 영플레이어 상은 K리그1 6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총 5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후보에는 서재민(인천)을 포함해 문민서(광주), 김준하(제주), 박경섭(인천) 등 9명이 이름을 올렸다.

서재민은 4월 한 달 동안 전 경기에 나서 인천이 3승 1무 1패를 거두는 데 기여했고, 7라운드 울산전에서는 무고사의 골을 도우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서재민은 활동량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서재민은 매 라운드 가장 많은 거리를 뛴 상위 6명을 선정하는 '베스트 러너'에 4월 전 경기 이름을 올렸고, 이 가운데 두 차례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서재민은 TSG 평균 평점 1위(7.32점)에 오르며 4월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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