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재학 KBL 경기본부장 / 사진=KBL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5일 "유재학 성인남자 경기력향상위원장이 사임했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지난 2025년부터 성인 남자농구 경기력향상위원장을 맡았으며, 한국 농구 최초의 외국인 감독인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을 선임하는 등 한국 남자농구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이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12년 만에 남자농구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유 위원장은 아시아 정상에 오르는 뜻깊은 성과를 거둔 뒤 위원장직을 내려놓기로 했다.
유 위원장은 "그동안 경기력향상위원장으로서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의 발전을 위해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는 KBL 경기본부장으로서 맡은 역할에 더욱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또 "비록 위원장직은 내려놓지만 농구인으로서 협회와 계속 소통하고, 남자농구 국가대표팀과 한국 농구의 발전을 계속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협회는 유 위원장의 잔여 임기기간인 내년 초까지 후임 위원장을 별도로 선임하지 않고, 은희석 부위원장 체제로 성인남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