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 한국 기업에 220억원대 소송 "내 사진 무단 사용" [ST@할리웃]

입력2026년 05월 10일(일) 15:18 최종수정2026년 05월 10일(일) 15:39
두아 리파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영국 출신 팝스타 두아 리파가 한국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팝스타 두아 리파가 자신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삼성전자를 상대로 1천500만달러(약 220억원)대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소장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TV 포장 상자 겉면에 리파의 사진을 썼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24년 리파가 오스틴 시티 리미츠 페스티벌 백스테이지에서 촬영한 것이며 리파 측은 이 사진의 저작권을 리파가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파 측은 이를 알게 된 후 사진 사용 중단을 요구했으나 이를 거부당했다는 주장이다.

버라이어티는 삼성에 입장을 요청했으나, 답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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