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혜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
김혜성은 1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2루수 겸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 도전에 실패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273에서 0.261(92타수 24안타)로 내려갔다.
이날 김혜성은 3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을 맞이해 에인절스 우완 선발 호세 소리아노를 상대했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5회초 2사 이후 두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김혜성은 6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1루수 땅볼에 그쳤다. 8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 등장한 네 번째 타석에서는 또 다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침묵하던 김혜성은 팀이 12-2로 크게 앞선 9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 다섯 번째 타석에 들어서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오타니 쇼헤이의 주자 일소 2루타 때 홈에 들어오며 득점에 성공했다.
한편 다저스는 에인절스에 15-2 대승을 거뒀다.
오타니는 2안타 5타점 2득점 2볼넷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무키 베츠도 홈런 포함 2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선발투수 저스틴 로블레스키는 6이닝 7피안타 5탈삼진 1볼넷 2실점 호투로 시즌 6승(1패)을 달성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