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홈 12경기 연속 매진 달성…구단 새 역사 썼다

입력2026년 06월 14일(일) 18:23 최종수정2026년 06월 14일(일) 18:23
챔피언스필드 / 사진=KIA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KIA 타이거즈가 구단 홈 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갔다.
 
KIA는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오후 4시께 입장권 2만 50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KIA는 올 시즌 22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달 22일 SSG 랜더스전부터 이어진 홈 경기 연속 매진 행진은 12경기로 늘어났다. 이는 지난 2024년 9월 7일 광키움 히어로즈전부터 2025년 3월 23일 NC 다이노스전까지 기록한 종전 최다 연속 매진 기록(11경기)을 넘어선 구단 신기록이다.

KIA의 홈구장 흥행은 올 시즌 내내 이어지고 있다. 이날까지 홈 34경기에 총 62만 704명이 입장해 경기당 평균 1만 8256명의 관중을 기록했다.

또한 2024년 작성한 구단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인 30경기에도 8경기 차로 성큼 다가섰다.

나성범은 "팬 여러분께서 챔피언스필드를 항상 가득 채워주신 덕분에 선수단 모두가 힘내서 경기에 임하고 있다"며 "언제나 팬들과 함께한다는 팬 퍼스트 정신으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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