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8월 미니 8집 'THE SIN : BLISS'로 컴백

입력2026년 06월 19일(금) 16:27 최종수정2026년 06월 19일(금) 16:27
사진=빌리프랩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독창적인 뱀파이어 콘셉트로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8월 21일 미니 8집 '더 신: 블리스(THE SIN: BLISS)'를 발매한다.

소속사는 이날 오후 스포티파이와 아이튠즈를 통해 신보 사전 저장(Pre-save) 페이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THE SIN: BLISS'는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THE SIN: BLISS'는 '죄악'을 모티브로 한 'THE SIN'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1월 통산 네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웠던 미니 7집 'THE SIN: VANISH'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앞서 발매된 'THE SIN: VANISH'는 금기를 깨고 도피한 연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서사와 음악, 가사를 연결한 콘셉트 앨범으로 주목받았다. 타이틀곡 '나이프(Knife)'는 강렬한 보컬과 완성도 높은 군무를 앞세워 엔하이픈 특유의 다크 판타지 분위기를 보여줬다.

새 앨범 'THE SIN: BLISS'를 통해 엔하이픈이 어떤 음악과 새로운 서사를 펼쳐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엔하이픈은 미니 8집 발매에 앞서 월드 투어 '엔하이픈 월드 투어 '블러드 사가'(ENHYPEN WORLD TOUR 'BLOOD SAGA')'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를 통해 남미와 북미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데뷔 후 처음으로 라틴 아메리카 공연에 나선다.

특히 내달 4일 열리는 상파울루 공연은 3만9000석의 대형 공연장인 알리안츠 파르키에서 개최되며, 매진을 앞두고 있다.

멕시코시티 공연은 티켓 매진에 따라 추가 회차가 오픈돼 총 3회 공연으로 확대됐다. 엔하이픈은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총 33회 규모의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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