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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천FC1995 제공 |
부천은 3일 조성준을 영입하며 측면 전력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1990년생인 176cm, 72kg의 날렵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로 윙어와 윙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FC안양, 광주FC, 성남FC,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SK FC), 포항 스틸러스 등 K리그 무대를 두루 거쳤다. 2018년에는 아산무궁화FC 소속으로 24경기에 출전해 4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첫 K리그2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부천은 강한 압박과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측면에 무게감을 더해줄 조성준의 합류로 후반기 전술 다변화와 공수 양면에서의 안정감을 동시에 꾀할 수 있게 됐다.
이영민 감독은 "철원 전지훈련 기간 동안 함께 훈련을 진행한 결과, 체력과 기동력, 스피드가 뛰어난 선수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풍부한 경험까지 갖춘 만큼 측면 자원으로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뢰를 보냈다.
부천에 합류한 조성준은 "부천은 팀워크와 공수 밸런스가 정말 좋은 팀이다. 입단하게 돼 정말 기쁘고 설렌다"며 "하루빨리 적응해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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