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안나와" 이나연, JTBC 경영난 언급 논란…결국 삭제

입력2026년 07월 24일(금) 10:40 최종수정2026년 07월 24일(금) 10:42
이나연 / 사진=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JTBC 골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나연이 유튜브를 통해 회사 경영난을 언급해 논란이 일자, 해당 장면을 삭제했다.

지난 23일 이나연은 개인 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에 일상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 속 이나연은 방송국 사옥 로비에서 중국어 수업을 마친 후 "회사가 어려워서 그런가, 회사 에어컨이 안 나온다"라며 "이거 말한다고 잘리진 않겠지"라는 발언을 남겨 논란을 불렀다.

영상 공개 직후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발언을 두고 "경솔하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이나연은 해당 영상에서 회사의 경영 상황 및 에어컨 가동 관련 언급 부분을 삭제했다. 이어 "정신이 쏙 빠졌다. 너무 더웠다"라는 내용만 남겨뒀다.

한편, JTBC는 지난달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하고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한 바 있다. 현재 서울회생법원은 자율구조조정지원(ARS)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회생절차 개시 결정 기간을 한 달간 보류한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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