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편, 몬스터 잡으러 다녀…결혼기념일 선물도 본인 것만"(결혼지옥) [텔리뷰]

입력2026년 08월 11일(화) 06:45 최종수정2026년 08월 10일(월) 22:15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오초희가 불만을 쏟아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는 배우 오초희 부부가 출연했다.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 사진=MBC 캡처

오초희는 "결혼한 지 2년이 넘었으니 경제 상황을 투명하게 알아야 하는데 난 아는 게 없다"며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나이에 자기를 위해 캐릭터 에디션에 돈을 쓰는 게 말이 되냐. 집에 안 뜯은 샴푸가 몇 갠데 에디션으로 나온 샴푸를 사냐"고 따졌다.

남편은 "10만 원밖에 안 썼다"고 해명했지만, 그는 "10만 원이나 쓴 것"이라고 받아쳤다. 오초희는 "이렇게 진심일 줄 알았으면 결혼 안 했다. 도를 지나쳤다. 물건을 사는 걸 넘어서 게임으로 몬스터를 잡으러 다닌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신혼여행도 몬스터를 잡으러 석촌호수로 갔다. 결혼기념일에도 자신을 위한 선물만 사왔다. 너무 철없고 바보 같고 화가 났다"고 회상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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