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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 한소희 /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
12일 영화 '인턴' 한소희가 패션 스타트업 우투투를 설립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키워낸 젊은 CEO로 변신한다.
'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이야기다.
한소희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신인답지 않은 대담한 연기를 펼치며 눈도장을 찍었다.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프로젝트 Y' '경성크리처 시즌1, 2' 등에서 활약했다. 글로벌 패션·뷰티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한소희가 연기한 '선우'는 패션 스타트업 우투투를 설립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키워낸 젊은 CEO 캐릭터다. 탁월한 감각과 과감한 추진력까지 모두 갖춘 탑티어 능력자이지만, 성공을 향해 쉼 없이 달린 탓에 일도 삶도 과부하에 빠진 인물이다. 그 앞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가 등장하고,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우정을 쌓아가며 일과 삶을 대하는 새로운 시선을 얻게 된다.
한소희는 "연이어 장르물을 선보이다 처음으로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할 수 있는 땅에 붙어 있는 역할을 맡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함께 호흡을 맞춘 최민식은 "명쾌하고, 유쾌하고, 쿨했다"라고 평했다. 김도영 감독 역시 "한소희 배우 특유의 에너지가 더해져 '선우'가 한층 더 매력적인 캐릭터로 태어날 수 있었다"라고 극찬해 기대를 모은다.
'인턴'은 9월 16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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