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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성문 / 사진=GettyImages 제공 |
송성문은 17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원정 경기에서 8회말 대수비로 투입됐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송성문은 팀이 4-0으로 앞선 8회말 수비를 앞두고 루이스 렌히포를 대신해 3루수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다만 9회초 공격에서 타석에 설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
송성문은 올 시즌 61경기에서 타율 0.207(111타수 23안타) 1홈런 15타점 19득점 1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583을 기록 중이다.
샌디에이고는 클리블랜드를 5-0으로 완파했다.
2회초 2사 후 렌히포와 개빈 시츠의 백투백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은 샌디에이고는 4회초 2사 3루에서 잰더 보가츠의 중전 적시타로 3-0으로 달아났다.
이후 8회초 제이스 보웬, 9회초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솔로포가 터지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샌디에이고는 67승 58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클리블랜드는 60승 65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3위를 마크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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