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하이덴하임전 28분 뛰며 패스 성공률 96%…평점 6.7

입력2026년 08월 19일(수) 11:29 최종수정2026년 08월 19일(수) 11:29
김민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하이덴하임과의 친선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뮌헨은 19일(한국시각) 독일 하이덴하임의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경기에서 하이덴하임에 4-2로 승리했다.

이날 벤치에서 출발한 김민재는 전반 33분 다요 우파메카노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김민재가 들어간 뒤 뮌헨은 전반 막판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율리안 니후스가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후반 2분 팀 빈더가 박스 안에서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가 키커로 나서 페널티킥을 성공해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김민재는 후반 16분 요나탄 타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후반 61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갈 때까지 28분 동안 패스 성공률 96%(48/50), 공격 지역 패스 12회, 태클 1회, 걷어내기 1회, 헤더 클리어 1회, 지상 볼 경합 성공률 50%(1/2)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김민재에게 무난한 평점 6.7점을 부여했다.

한편 뮌헨은 김민재가 빠진 뒤 주축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고, 후반 33분 루이스 디아스의 역전골, 후반 38분 나다니엘 브라운의 쐐기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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