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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NS |
지수는 지난 18일 SNS에 영어로 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브랜드와의 여정의 시작부터, 당신은 저를 따뜻함과 친절함으로 맞이해 줬다"며 "수년 동안 우리는 많은 특별한 순간들을 함께 보냈다. 당신이 제게 보여준 관심, 사랑 그리고 지지에 대해 항상 감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파리를 저에게 또 다른 집처럼 느끼게 했다. 저는 항상 우리가 함께 축하한 생일, 우리 가족이 함께 보낸 시간, 그리고 그곳에서 나눈 모든 소중한 추억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며 "당신은 내 마음속과 외면에서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었고, 당신을 알고 사랑한 저는 정말 운이 좋았다"고 돌이켜봤다.
그러면서 "당신의 가족과 당신을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을 보낸다"며 "당신을 깊이 그리워하고, 우리의 추억을 항상 간직할 것이다. 당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마틸드 파비에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56세. 지수는 해당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그와 친분을 쌓았고, 마틸드 파비에는 지수의 '파리 엄마'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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