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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K팝을 통한 방한 관광객 2000만 명 시대와 K문화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한류 축제다.
에이티즈, 피원하모니, 라이즈, 앤팀, 킥플립, 싸이커스, 나우즈, 82메이저, 앰퍼샌드원, 아홉, 알파드라이브원, 아이딧, 앤더블을 비롯해 씨야, 르세라핌, 큐더블유이알(QWER), 미야오, 아일릿, 리센느, 하츠투하츠, 키키, 제이비, 성리, 에반, 박지현, 엑스러브, 하이파이유니콘 등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전망이다.
여기에 방송인 전현무와 코미디언 장도연은 4년 연속 MC로 호흡을 맞춘다.
10주년을 맞아 '모두가 대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시상식은 승패를 떠나 지난 10년간 K팝 생태계를 일군 아티스트, 제작진, 팬들 모두가 즐기는 상생의 장으로 마련된다. K팝을 함께 만들어 온 다양한 구성원들의 성과를 조명하고 축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각종 참여형 이벤트가 준비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객 전원에게 무상 제공되는 응원봉은 실시간 무대 연동 시스템을 거쳐 객석 전체를 연출의 한 축으로 탈바꿈시킨다. 여기에 출연진의 입담이 돋보이는 '셀프 시상식'부터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도네이션까지 팬과 가수가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소통 창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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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필, 황인혜 |
본식에 앞서 열기를 더할 블루카펫 진행은 유재필과 황인혜가 맡는다.
SBS 15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유재필은 2015년 데뷔 이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본격 연예 한밤'의 리포터로 활약했으며, 다수의 쇼케이스와 제작발표회, 레드카펫 등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황인혜는 '2022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5년 연속 블루카펫 진행을 맡으며 시상식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현장 진행 기량을 인정받은 유재필과 황인혜는 아티스트와 팬들의 인사 및 참여 소감 등을 유쾌하게 이끌어낼 전망이다.
지난 2017년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출범한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K팝과 K문화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이정표를 제시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세계 각국의 팬들이 대한민국을 찾아 K팝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축제로 외연을 넓혀, 방한 관광객 2,000만 명 시대와 K문화 강국 도약이라는 목표에도 힘을 보태며 글로벌 한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대표 김범열)와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와이제이파트너스(대표 이영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본 유넥스트(U-NEXT) 및 팬더원을 통해 전 세계 각지로 실시간 송출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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