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출신 하석진 "MV 출연 후 1년 만에 기세 타고 연기자의 길"(냉부)[TV캡처]

입력2026년 08월 23일(일) 21:28 최종수정2026년 08월 23일(일) 21:29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하석진이 연예계에 데뷔 과정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계기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에 조여정,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석진은 한양대 공대 출신의 연예계 유명 '뇌섹남'으로, 두뇌 서바이벌 '데블스 플랜' 우승자이기도 하다.

집안에서는 전공을 살리길 원했을 거 같다란 반응도 나왔다. 이에 하석진은 "처음 기회가 생겼을 때 부모님께서 '1년만 해보고 너한테 맞으면 더 해보고, 아니면 복학해서 공부를 하자'라고 하셨다"라며 가족들의 든든한 응원 속에서 연예계에 발을 내딛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가 인기몰이던 시기였는데, 인기 보컬그룹 SG워너비의 '살다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된 하석진은 "그걸로 흔히 말하는 기세를 탄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1년 만에 얼굴이 많이 알려지다 보니 소속사에서 '복학하지 말고 계속 연기 활동을 이어가자'라고 제안하셨고, 그렇게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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