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4연패 도전' 이민성호, 내달 1일 천안서 소집…해외파는 일본 현지로 합류

입력2026년 08월 25일(화) 17:36 최종수정2026년 08월 25일(화) 17:36
이민성 감독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4연패에 도전하는 이민성호가 첫 담금질을 준비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이 오는 9월 1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소집된다"고 밝혔다.

첫 소집에는 이기혁(강원FC), 강상윤(전북 현대), 황도윤(FC서울), 신민하(강원) 등 국내파 14명이 합류하고, 배준호(스토크시티), 양현준(셀틱), 양민혁(베스테를로), 이영준(그라스호퍼), 김지수(브렌트포드) 등 해외파는 일본 현지로 곧장 모일 예정이다.

대표팀은 4일까지 훈련하다 소집해제 후 5일 밤 재소집될 예정이다.

이후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 일본 나고야로 출국한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번 아이치·나고야 대회에서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조별리그 D조 속해 있다.

9월 15일 오후 7시 30분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카타르와 D조 1차전을 치르고, 22일 같은 장소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한다.

다른 조에 반해 한 경기를 덜 치르기에 체력 부담은 덜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단 2경기 결과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기에 부담도 있는 상황이다.

한편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7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첫 소집되고, 훈련을 이어가다 10일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여자축구는 조별리그 F조에서 북한, 방글라데시, 미얀마와 한 조에 묶였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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