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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챤미나 / 사진=SNS 캡처 |
챤미나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고 "이번 보도와 관련해 관계자 여러분과 모든 분께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 보도에 따르면, 챤미나는 지난 19일 오후 도쿄 시부야구 도미가야의 한 교차로 인근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전동 킥보드 및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당시 그는 "차량의 거리 감각을 잘못 판단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으며, 해당 사고로 다행히 인명 피해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사고 직후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했으며, 수사에 전적으로 협조하면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했다"면서 "현재 관계자들과 성실하게 협의하고 있으며 적절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경과를 설명했다.
다만 사고 이후 불거진 억측에 대해서는 단호한 선을 그었다. 챤미나는 "여러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사실이 아닌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다"며 "당연한 이야기지만, 저는 음주운전, 약물 복용, 사고 현장 도주, 운전 중 부주의한 행동을 일절 하지 않았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이어 "제가 사고를 일으켰다는 사실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제 잘못도 인정하고 있다. 저는 제가 한 행동에 책임을 지며 살아가고 있다"라면서도 "그렇기에 더욱더 하지 않은 일은 하지 않았다고 분명하게 말씀드리겠다. 사실이 아닌 일을 인정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한일 혼혈 래퍼 챤미나는 일본을 중심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24년 한국 래퍼 애쉬아일랜드(ASH ISLAND)와 결혼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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