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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발라드2 김수아 / 사진=SBS 캡처 |
26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 2'에서는 2라운드 1대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유혜리는 전원석의 '떠나지마'를 열창했다.
정재형은 "반주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목소리란 악기로 뚫고 나올 수 있구나. 오늘 새로운 발견이다"라고 호평했다. 정승환도 "톤도 너무 좋다. 노래에도 연기가 필요한데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아가 후공 무대를 펼쳤다. 그는 윤상의 '사랑이란'으로 탑백귀들을 감동하게 했다. 비비, 주우재, 정재형은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김수아는 "예전의 저처럼 살고 있을 이 세상 모든 수아들을 생각하며 불렀다"고 말했다. 정재형은 "노래가 직접적이지 않아도 그 마음이 한 2000배 다가왔다"며 평했다. 비비가 "손이 뚫고 들어와서 심장을 만졌다"며 눈물을 흘리자, 차태현은 "사연 때문이 아니라 그냥 수아 씨가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
탑백귀 대표 결과는 유혜리 5, 김수아 4였다. 최종 결과에서는 김수아가 86표, 유혜리는 64표를 얻으며 김수아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다음 라운드로 직행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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