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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혼황후 캐릭터 포스터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흠잡을 데 없는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친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마음을 빼앗긴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파경을 요구받자, 이를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서왕국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을 요구하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스 서사극이다.
세계적으로 29억 7천만 회가 넘는 누적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 웹툰을 최초로 실사화한 작품인 만큼, 베일을 벗은 티저 영상과 캐릭터 비주얼이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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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베일을 벗은 티저 영상은 장엄한 동대제국의 전경을 배경으로 압도적인 영상미를 자랑한다. 변함없는 애정을 고백하던 소비에슈와 기품 있는 황후 나비에의 조화로운 일상에 라스타라는 인물이 끼어들며 평화가 깨지기 시작한다. 라스타에게 사로잡힌 황제와 예기치 못한 행운을 즐기는 라스타, 그리고 이 사태를 참아내는 나비에의 모습이 대비되며 궁중을 뒤흔들 파장을 예시한다.
이어 서왕국 왕자 하인리가 판도에 등장하며 스토리는 급반전을 맞이한다. 상처 입은 나비에의 곁을 지키는 하인리와 이를 바라보며 격분하는 소비에슈의 갈등이 치솟고, 급기야 소비에슈는 황후에게 결별을 선언한다. 그러나 예상을 깨고 의연하게 맞선 나비에는 이혼을 수락함과 동시에 즉각 재혼을 선포하며 제국 전체에 거대한 파란을 예고한다.
로맨스 판타지의 정수를 보여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는 오는 11월 4일 스트리밍을 시작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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