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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센느 / 사진=DB |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지난달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6 K-WORLD DREAM AWARDS, 2026 KWDA)'에서 'K 월드 드림 베스트 팬덤상'과 'K 월드 드림 베스트 비주얼 콘텐츠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리센느는 시상식 전 스포츠투데이와 대기실 인터뷰를 진행했다. "거제 야호"란 유행어로 '대세'가 된 리센느는 압도적인 수식어답게 유쾌한 모습으로 흥을 발산하며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Q. 리센느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 세 가지를 꼽는다면?
메이: 첫 번째는 '향기', 두 번째는 '음악성', 세 번째는 '리마인(팬덤명)'. 리마인은 곧 리센느와 한 몸이니까.
Q. 대기실에서 가장 특이한 행동을 하는 멤버는?
원이: 제나. 몸개그를 해요. 근데 카메라 있으면 안 해요. 지금 얌전한 척하는 거예요.
메이: 평소에 트로트도 많이 불러요.
제나: 몸개그는 리브 언니가 제일 많이 해요.
미나미: 리브는 잘하는 거고, 자주 하는 건 제나예요.
Q. 최근에 먹은 음식 중 가장 '오이쉬에~' 했던 음식은?
리브: 며칠 전에 (제) 어머니랑 원이 언니 어머니가 잠깐 숙소에 오셔서 같이 집밥을 만들어 주셨거든요. 저희가 며칠 동안 집밥을 먹었습니다.
미나미: 메뉴가 엄청 많았어요. 감자탕, 김치찌개, 소고기, 된장찌개, 해장국, 계란말이, 다 있었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Q. 첫 시상식 소감은?
원이: 대기실에 오면서 봤는데 너무 대단한 아티스트 분들이 많아서 상의 무게를 한 번 더 느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Q. 무대 준비 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가 있다면?
미나미: 저희 오늘 '데자부(Deja Vu)' 무대를 하는데 제나가 후렴 부분에 골반 돌리는 것 때문에 놀림을 엄청 많이 받았어요.
원이: '쪼'라고 하죠. 갑자기 개성이 생겨서 쪼가 생긴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모니터링 할 때 얘기했는데 끝까지 쪼를 넣어서 하는 거예요. 팬분들도 알고 있어요. 오늘은 가영이 쪼가 없는 버전의 '데자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제나: 오늘은 쪼를 빼고 해보겠습니다. 그렇지만 리마인들이 좀 아쉬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원이: 안 아쉬워하셔.(단호)
Q. 오늘 함께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는?
미나미: 일산이 메이 고향이잖아요.
메이: 집 앞이에요. 여기.
미나미: 고양이 고향이니까 오늘 집에 왔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어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이: 항상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저희 무대 더 힘내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가족들도 와요. 부모님은 못 오시고 오빠가 오기로 했어요.
Q. 오늘 기분을 멤버별로 한 글자씩 이어말하기로 한 문장을 완성해주세요.
메이: 완
원이: 전
미나미: 신
제나: 난
리브: 당!
Q. '월드드림'으로 4행시 부탁 드립니다!
메이: 월-월드드림 어워즈
원이: 드-드가자!
미나미: 드-드러온나!(들어온나)
제나: 림-임이 우린 와 있다!(이미 우린 와 있다)
멤버 일동: 와 미쳤다!!!
Q. 올해 활동 계획과 앞으로의 목표는?
미나미: 어떤 음악이 나와도 저희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좋은 음악을 내고, 그 음악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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