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염경엽 감독 / 사진=권광일 기자 |
LG는 3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리즈 스윕과 함께 4연승을 질주한 LG는 67승 1무 51패를 기록, 3위를 유지했다. 3연패에 빠진 두산은 61승 4무 55패로 5위에 머물렀다.
LG 선발투수 박시원은 5이닝 2피안타 2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데뷔 첫 승을 수확했다.
박시원은 74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42구, 슬라이더 20구, 스플리터 1구, 커브 11구를 구사했다. 최고 구속은 143km/h가 찍혔다.
타선에선 오스틴 딘이 시즌 36호 홈런이자 결승포를 쏘아 올리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오스틴의 선제 홈런과 4회 오지환의 호수비로 승리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고 선발 박시원이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완벽히 해 주었고 박시원의 데뷔 첫 승 축하한다"고 총평했다.
이어 "우리 중간 투수인 이우찬 김진수 김영우 손주영이 끝까지 완벽하게 막아주면서 지키는 야구로 중요한 시기에 중요한 승리를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LG는 불펜 과부화가 걸렸었다. 케네디와 손주영, 우강훈이 모두 연투에 걸려있었다. 그럼에도 손주영이 3연투를 자처했고, 이는 승리로 연결됐다.
염경엽 감독은 "마지막에 손주영이 3연투였는데 3연투를 할 수 있게끔 나를 설득했던 김광삼 코치를 칭찬해 주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염경엽 감독은 "오늘도 많은 팬들의 응원 덕분에 중요한 경기에서 선수들이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승리를 만들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