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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 사진=GettyImages 제공 |
이정후는 4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앞선 3경기에서 1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정후는 4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시즌 타율은 0.282에서 0.283(487타수 138안타)으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이정후는 팀이 0-4로 뒤진 7회초 무사 1, 2루에서 앤드류 키즈너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이정후는 피츠버그 불펜 크리스찬 커티스의 초구 95.5마일(약 153.7km) 직구를 받아쳐 우익수 방면 2루타로 연결했다. 이정후의 시즌 28번째 2루타.
그사이 2루 주자 조나 콕스가 홈을 밟으면서 이정후는 시즌 51번째 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샌프란시스코는 네이트 퍼먼의 1루 땅볼로 1점을 더 추가했다. 다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이정후는 득점하지 못했다.
이정후는 9회초 2사 후 두 번째 타석을 맞았지만 1루 땅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피츠버그에 2-5로 패했다.
이로써 시즌 전적 58승 83패가 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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