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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
바이에른 뮌헨은 19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우니온 베를린과 홈 경기에서 7-0 완승을 거뒀다.
개막 후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 행진을 달린 뮌헨은 승점 10을 쌓으며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우니온 베를린은 개막 무승(1무 3패, 승점 1)에 빠지며 16위에 머물렀다.
이날 벤치에서 출발한 김민재는 후반 시작과 함께 다요 우파메카노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후 경기가 끝날 때까지 45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힘을 보탰다.
뮌헨은 전반부터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전반 18분 자말 무시알라가 알폰소 데이비스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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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인 / 사진=GettyImages 제공 |
이 골로 케인은 분데스리가 98경기 만에 통산 100호골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디터 뮐러의 129경기로, 케인은 이를 31경기 앞당기며 역대 최소 경기 리그 100호골 기록을 새로 썼다.
4분 뒤에는 올리세가 무시알라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전반을 3-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뮌헨의 공세는 이어졌다. 후반 9분 케인이 올리세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101호골을 작성했다.
후반 25분에는 이스마엘 사이바리가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신고했다.
이후 후반 28분과 31분 올리세가 연속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뮌헨은 7-0 대승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코리안 더비도 성사됐다.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15분 교체될 때까지 60분을 뛰었다. 다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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