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충전해줘' 채수빈 "'구그달' 10주년, 다들 아기처럼 놀아" [인터뷰 스포]

입력2026년 10월 15일(목) 16:37 최종수정2026년 10월 15일(목) 16:37
나를 충전해줘 채수빈 / 사진=넷플릭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나를 충전해줘' 채수빈이 '구르미 그린 달빛' 멤버들과의 재회를 떠올렸다.

채수빈은 15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의 찌릿 짜릿한 충전 빙자 로맨틱 코미디다. 동명이 웹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작품은 공개 3일 만에 30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3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해 브라질, 싱가포르, 인도, 튀르키예, 칠레, 필리핀 등 총 44개국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채수빈은 최근 방송된 KBS2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2016년 공개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하 '구그달') 출연 배우들이 10주년을 맞아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채수빈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과 한데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이에 대해 "살다 보면 서로 바빠져서 자주 못 보는데, '구그달' 팀은 일 년에 한 번이라도 꼭 만난다"고 밝혔다.

이어 "다들 술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아기들처럼 논다"며 "그런 시간이 있어 이번 예능에서도 편하게 놀 수 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나를 충전해줘'는 지난 9일 전편 공개됐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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