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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수영 SNS 영상 캡처 |
20일 김수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라이브 방송 중 원산지 관련 채팅 차단 문제로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당시 방송 상황에 대해 "원산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이와 관련해 게는 연평도 암꽃게이며 고춧가루는 중국산이라는 점을 직접 말씀드렸다"며 "제품의 안전성과 관련해서도 확인한 내용을 설명드렸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차단 이유에 대해서는 "방송 중 악의적인 비방과 공격성 채팅이 반복적으로 올라오면서 심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고, 빠르게 올라오는 채팅에 일일이 대응하기도 어려웠다"라고 당시의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미숙했던 대응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김수영은 "그 과정에서 정당한 질문을 하신 분들까지 채팅 차단으로 불편함을 겪으셨다면 저희의 대응이 부족했던 것"이라며 "원산지가 궁금하신 분들의 질문은 당연히 존중받아야 하며, 앞으로도 관련 질문에는 성실하게 답변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다만 "정당한 질문이 아닌 악의적인 비방이나 반복적인 공격성 채팅에 대해서는 원활한 방송 진행을 위해 차단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수영은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신중하게 소통하겠다며 거듭 사과와 함께 향후 개선 의지를 다졌다.
한편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수영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아빠와 아들' '라스트 헬스보이' 등의 코너로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게장 브랜드를 론칭,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판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하 김수영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영이네게장을 운영하고 있는 개그맨 김수영입니다.
최근 라이브 방송 중 원산지 관련 채팅 차단 문제로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원산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이와 관련해 게는 연평도 암꽃게이며 고춧가루는 중국산이라는 점을 직접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제품의 안전성과 관련해서도 확인한 내용을 설명드렸습니다.
방송 중 악의적인 비방과 공격성 채팅이 반복적으로 올라오면서 심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고, 빠르게 올라오는 채팅에 일일이 대응하기도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정당한 질문을 하신 분들까지 채팅 차단으로 불편함을 겪으셨다면 저희의 대응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원산지가 궁금하신 분들의 질문은 당연히 존중받아야 하며, 앞으로도 관련 질문에는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다만 정당한 질문이 아닌 악의적인 비방이나 반복적인 공격성 채팅에 대해서는 원활한 방송 진행을 위해 차단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신중하게 소통하고, 고객 여러분께 신뢰받는 영이네게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이네게장
개그맨 김수영 올림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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