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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2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먹쪄 모임' 편으로 꾸며진다.
계주 유재석(유제니)은 계원들의 배를 든든히 채우고 부족한 교양을 채우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에 계원들은 먹느라 바빴던 입을 다물고 사색에 잠긴 채 시를 짓기 시작한다.
그 가운데 정준하는 '무한도전'에서 발표한 전설의 시 '낮에 먹은 새우'를 잇는 레전드 자작시를 세상에 내놓는다. 그는 감성 충만한 표현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키고, 유재석은 "'낮에 먹은 새우' 이후 약 10년 만에 2탄이 나왔다"며 폭소를 터뜨린다.
허경환은 웃음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분투한다. "안 웃기는 거면 다시 쓰세요"라는 유재석의 말에 급히 자작시를 검토한 허경환은 간절한 꿈을 담은 제목을 발표한다.
그런가 하면, 미대 출신 곽범은 초상화 그리기 시간에서 재능을 빛낸다. 곽범은 정준하를 모델로 삼아 예술혼을 불태우고, 정준하는 모두의 인기 모델이 된다. 어느새 정준하 그리기 대회가 되어버린 현장이 웃음을 자아낸다.
'먹쪄 모임'의 웃음과 품격을 모두 다 잡은 교양 시간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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