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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측은 계수정의 파격적인 집도 선언이 담긴 6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수술 컨퍼런스를 위해 모인 구서대병원 의료진이 뇌 총상 환자의 수술 여부를 두고 팽팽하게 대립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황교수(강학수)는 "뒤집어쓰라는 거네"라며 "테이블 데스 아니면 식물인간. 멀쩡하게 수술실 나온다는 보장이 없는 수술을 떠맡기는 거 아니면 뭐냐고"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성공 확률이 희박한 고난도 수술에 분통을 터뜨린다.
장교수(임철형) 역시 세상 사람들이 다 팔짱을 끼고 지켜볼 수술을 왜 해야 하냐며 "누가 할 거냐고!"라고 거세게 반발한다.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수술인 만큼 그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한 채 긴장감이 감돈다.
이때 손을 번쩍 들어올린 채 컨퍼런스 홀에 뛰어 들어온 계수정이 상기된 표정으로 "저요! 제가 집도하겠습니다!"라고 당차게 외쳐 단숨에 분위기를 뒤집는다.
이처럼 모두가 실패의 부담에 몸을 사리는 상황에서도 수술에 대한 열정을 감추지 못하는 계수정의 예측 불가한 행보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계수정은 모두가 기피하는 초고난도 뇌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시 한번 압도적인 수술 실력을 입증할 수 있을까.
한편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뜨거운 호평과 폭발적인 반응 속에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권 쇼' 주간 시청 순위 1위(투둠, 10/12~10/18 기준), TV-OTT 통합 화제성 부문과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펀덱스, 10/12~10/18 기준)를 싹쓸이하며 국내외를 막론한 '닥터X 신드롬'을 이어가는 중이다.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24일 밤 9시 50분 6화가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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