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참교육' 대박 나더니…日서도 빛난 내추럴 매력

입력2026년 10월 30일(금) 09:17 최종수정2026년 10월 30일(금) 09:17
진기주 / 사진=베이스캠프 공식 SNS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진기주가 화보 촬영 현장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 일상 속 꾸밈없는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소속사 베이스캠프는 30일 공식 SNS에 일본 오사카에서 촬영한 진기주의 화보 및 비하인드 사진을 게시했다. 카메라 앞에서 완성도 높은 포즈를 선보이는 모습부터 여행지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순간까지, 진기주의 다양한 면면이 담겼다.

사진 속 그는 오사카의 이국적인 거리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사진에서는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과 도회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화려한 패턴의 두툼한 롱 코트에 머플러를 걸친 채 옷차림을 정돈하는 모습에서는 촬영에 집중하는 진지한 태도도 엿볼 수 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세련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화보 촬영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드러냈다.

반면 일상 사진에서는 한층 편안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레이 브이넥 니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진기주는 작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장난스럽게 브이 포즈를 취했다. 거리의 음료 자판기 앞에서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주변을 살피는 등 소탈한 매력을 보여줬다.

일본의 골목과 실내 공간에서 촬영된 사진들은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꾸밈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무언가에 시선을 고정한 모습에서는 진기주 특유의 맑은 인상이 더욱 두드러졌다.

특히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블랙 비니를 착용한 채 양손에 일본 푸딩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스타일링 대신 편안한 차림으로 간식을 즐기는 모습에서 털털하고 친근한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앞서 진기주는 지난 10일 일본 요코하마 컬츠 가와사키(Culttz Kawasaki)에서 팬미팅 '스페셜 애프터 클래스 인 재팬'(SPECIAL AFTER CLASS in JAPAN)을 열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출연진과 함께 현지 팬들을 만난 데 이어 이번 오사카 비하인드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진기주는 상반기 공개된 '참교육'에서 교권보호국 감독관 임화림 역으로 활약했다. 작품에서 강도 높은 액션과 통쾌한 캐릭터 표현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차기작으로는 KBS2 새 드라마 '슬리핑닥터' 출연을 앞두고 있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진기주가 차기작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시선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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