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동호 / 사진=울산 현대 제공 |
울산은 13일 오후 7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고베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2020 4강전을 벌인다.
울산은 이번 ACL 무대에서 조별리그부터 8강까지 8경기 무패(7승1무)로 총 19골을 뽑아내며 경기당 2.4골로 뜨거운 공격력을 발휘하고 있다. 더불어 210분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철벽' 수비력도 뽐내고 있다.
견고한 수비는 토너먼트에서 우승으로 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덕목 중 하나다.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울산으로서는 고베전 뒷문을 막아줄 수비수들의 활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수비수 정동호는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가이나레 돗토리에서 뛰며 일본 축구를 접한 바 있어 고베전 히든카드로 평가받고 있다.
정동호는 "말이 필요 없는 경기"라며 "우승하기 위해 결과를 무조건 가져와야 한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해야할지 다들 잘 알고 있고 준비도 잘 돼있기 때문에 경기장에서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고 고베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고베는) 일본에서부터 많이 봐왔던 팀이고 많은 장점을 가진 좋은 팀"이라면서 "그런 고베의 장점을 우리가 최대한 잘 준비하고 이해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