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병호 / 사진=DB |
KT는 3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10-5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KT는 12승14패로 6위를 유지했다. 5연승 도전에 실패한 롯데는 15승1무10패로 2위를 지켰다.
박병호는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조용호와 황재균은 각각 2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선발투수 소형준은 6이닝 4실점에 그쳤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롯데는 선발투수 반즈가 3이닝 4실점에 그친데다, 불펜진까지 무너지며 패배의 쓴맛을 봤다.
기선을 제압한 팀은 롯데였다. 2회초 피터스가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하지만 KT는 3회말 심우준과 오윤석의 볼넷 등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황재균의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박병호의 투런포로 4-2 역전에 성공했다.
롯데는 5회초 지시완의 솔로포로 추격에 나섰다. 6회초 2사 2루에서는 이학주의 적시타로 4-4 균형을 맞췄다.
그러자 KT는 6회말 박병호와 장성우의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신본기의 병살타를 틈타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오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상대 실책으로 이어진 2사 1,2루에서는 김민혁의 내야 안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1점을 추가, 6-4로 달아났다.
롯데는 7회초 안치홍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하지만 KT는 7회말 1사 2루에서 황재균의 적시타로 7-5로 차이를 벌렸다. 8회말 무사 만루 찬스에서는 조용호의 주자 일소 2루타로 3점을 더 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KT의 10-5 승리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