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26점 10어시스트' 소노, 정관장 꺾고 2연승…86-82 승

입력2023년 11월 28일(화) 20:56 최종수정2023년 11월 28일(화) 20:56
사진=KBL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를 꺾고 연승을 기록했다.

소노는 28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정관장과 홈 경기에서 86-8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소노는 6승 8패로 연승을 달렸고, 정관장은 9승 7패로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소노는 이정현과 치나누 오누오쿠가 공격을 책임졌다. 이정현이 26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 오누오쿠가 18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김민욱이 12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한호빈이 9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전성현이 8점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반면 정관장은 박지훈이 19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최성원이 19점 2리바운드 8어시스트, 정효근이 13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경원이 12점 2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패했다.

1쿼터 팽팽했다. 소노는 이정현과 오누오쿠를, 정관장은 최성원을 앞세워 공격했다. 소노가 27-24 근소하게 앞선 가운데 2쿼터에서는 분위기를 잡아가며 49-41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 소노가 격차를 유지헀다. 소노는 쿼터 초반부터 전성현이 3점슛 1개를 포함해 5득점으로 출발했다. 정관장은 스펠맨, 최성원, 박지훈, 이종현, 김경원의 고른 득점으로 추격했으나 좀 처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마지막 4쿼터 정관장이 뒷심을 보였다. 3점슛을 시도하다 파울을 얻은 김경원이 자유투 3개를 모두 성공, 박지훈이 연이어 득점하며 1점 차까지 빠짝 따라붙었다.

그러나 소노가 정관장의 파울 작전에 휘말리지 않고 이정현의 자유투, 최현민의 득점으로 다시 격차를 벌리며 연승을 달렸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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