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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
업무 협약식에는 KOHA 오자왕 사무총장과 SR 정연성 영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OHA와 SR은 SRT를 이용해 H리그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에게 H리그 입장권 20% 할인 혜택을 부여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상호 온라인/오프라인 홍보 플랫폼 및 인프라를 활용해 양사 홈페이지 및 SNS는 물론, SRT 역사 내 핸드볼 전시, 홍보물 배치 등 열차 이용 고객들에게도 핸드볼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핸드볼 저변 확대에 힘쓰기로 했다.
본 협약은 현재 진행중인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부터 즉시 적용될 예정이며, 이로써 강남(수서)과 부산, 광주를 최소 2시간 내외로 잇는 SRT를 통해 12월 23일 청주 SK호크스아레나(오송역)를 시작으로 1월 18-28일/3월 29-31일 부산기장체육관(부산역), 1월 31일-2월 18일/4월 17일-5월 2일 SK핸드볼경기장(수서역), 그리고 4월 5-14일 광주빛고을체육관(광주송정역)에 방문하는 핸드볼 팬들은 더욱 편리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본 혜택은 H리그 공식 예매 사이트인 티켓 링크에 신설된 '기차 티켓 소지자 입장권 할인 권종'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양사는 앞으로도 팬들과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핸드볼과 철도 여행을 결합한 다양한 마케팅 상품 개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2024년 4월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인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챔피언결정전'에 SRT 고객을 초청하는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SR 정연성 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철도를 연계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가 되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KOHA와 함께 더 많은 팬들이 SRT를 이용해 H리그 경기장에 방문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KOHA 오자왕 사무총장은 "여러 지역의 핸드볼 팬들이 SRT로 편리하게 전국의 H리그 경기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Fan-first' 정신으로 SR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선진화된 리그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내년 5월까지 서울, 청주, 광명, 부산, 인천, 삼척, 광주 7개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는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의 남자부는 5라운드 중 2라운드를 치르고 있으며, 여자부는 1월 4일부터 1라운드를 재개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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