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섬 홈런+시라카와 2승' SSG, KIA 7-1 격파

입력2024년 06월 13일(목) 21:26 최종수정2024년 06월 13일(목) 21:26
한유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SG 랜더스가 KIA 타이거즈에 역전승을 거뒀다.

SSG는 1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와의 홈경기에서 7-1로 승리했다.

SSG는 34승1무32패를 기록, 5위에 자리했다. KIA는 38승1무28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SSG 한유섬은 홈런포를 가동했고, 선발투수 시라카와는 5이닝 3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1실점 호투로 시즌 2승(1패)째를 수확했다.

KIA 선발투수 네일은 6이닝 9피안타 9탈삼진 1사사구 5실점에 그치며 패전투수가 됐다.

기선을 제압한 팀은 KIA였다. 3회초 1사 이후 김태군의 볼넷과 서건창의 안타 등으로 2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이창진의 적시 2루타로 1-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KIA의 미소는 오래가지 못했다. SSG는 5회말 정준재와 박지환의 연속 안타 등으로 만든 1사 1,2루에서 박성한의 적시타로 동점, 에레디아의 적시타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기세를 탄 SSG는 한유섬의 스리런 홈런까지 보태며 5-1로 차이를 벌렸다.

시라카와가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킨 SSG는 6회부터 불펜진을 가동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7회말에는 만루 찬스에서 김민식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 8회말 최지훈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SSG의 7-1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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