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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보경 / 사진=DB |
LG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16차전 최종전을 치른다.
경기 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영빈(유격수)-최원영(중견수)-문성주(좌익수)-문보경(지명타자)-김성진(1루수)-김민수(3루수)-구본혁(2루수)-허도환(포수)-최승민(우익수)이 선발로 나선다. 선발투수는 최원태다.
임찬규가 2군으로 내려가고 포수 이주헌이 1군에 합류했다. 이주헌은 2003년 생으로 성남고를 졸업한 뒤 2022년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27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이 데뷔 첫 1군 등록이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염경엽 감독은 "오늘 경기는 (뛸 수 있는 권한을) 개인과 트레이닝 파트에 줬다. 쉬고 싶은 사람, 지친 사람들 쉬고, 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하고, 대타를 나가고 싶으면 대타를 나간다"라고 전했다.
이어 "게임 출장을 하고 싶은 건 문성주다. 문성주는 재활 과정이 있어서 오늘도 8이닝을 뛰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문보경이 출전에 가장 큰 열의를 보였다, 염경엽 감독은 "(문)보경이는 자기가 시합을 나가고 싶다고 하더라. 3루는 아닌 것 같아서 지명타자로 뺐다"라면서 "(문)보경이를 제일 쉬게 하고 싶은데 자기가 하고 싶다고 그러니 내가 뺄 수도 없고. 그래서 지명타자로 나간다"라고 답했다.
시즌 최종전인 2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은 베스트 멤버로 출격한다. 다만 이때도 박동원은 포수가 아닌 지명타자로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염경엽 감독은 "삼성전은 그렇게 게임을 한 번 해야지 경기 감각이 떨어지지 않는다"면서 "마지막 경기는 다 7이닝 정도는 뛸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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