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익숙한 맛이…차태현·김동현→feat. 진, 주말 예능 출사표 던졌다 ['핸썸가이즈' 첫방]

입력2024년 12월 01일(일) 20:53 최종수정2024년 12월 01일(일) 21:25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일요일엔 핸썸가이즈'가 첫 게스트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출사표를 던졌다.

1일 첫 방송된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이하 '핸썸가이즈')에는 차태현, 김동현, 신승호로 이뤄진 '가이즈' 팀과 이이경, 오상욱, 첫 게스트 진으로 이뤄진 '핸썸' 팀이 경남 지역의 국가 유산 찾기 빙고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제작진은 프로그램 제목을 그저께 정했다며 멤버들 앞에서 '핸썸가이즈'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이경은 김동현의 손을 잡고 나가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신승호는 "정해진 건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특급 게스트로 등장했다. 진도 프로그램 제목을 듣고 "하하하하"라며 웃어 폭소를 안겼다. 특히 진은 "혹시 몰라서 다음 스케줄을 안 잡아두긴 했다"며 프로그램에 임하는 자세를 보였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들을 모시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찾아다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여섯 멤버들은 팀을 나누고 제작진이 준비한 빙고판에 따라 경남 지역의 문화유산을 찾아나섰다.

'핸썸' 팀 이이경, 오상욱, 진은 부산 동궐도, 창녕 우포늪 등을 구경했고, '가이즈' 팀 차태현, 김동현, 신승호는 양산 통도사, 진주 삼층석탑을 방문했다. 그 과정에서 좌충우돌하는 에피소드와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합이 웃음을 자아냈다.

'핸썸가이즈'는 특정 지역을 여행한다는 점에서 '1박 2일'을 떠오르게 했고, 팀을 나눠 레이스를 펼치고 제작진이 내는 퀴즈를 푸는 등의 부분은 '런닝맨'을 떠오르게 했다. 기존 예능 프로그램들의 특색을 합친 '익숙한 맛'이 느껴졌다. '핸썸가이즈'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주말 예능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