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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기원 제공 |
한국기원은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오프닝 미디어데이가 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열렸다"고 전해싸.
오프닝 미디어데이에는 8개 팀(울산 고려아연·GS칼텍스·정관장·수려한합천·원익·마한의 심장 영암·한옥마을 전주·영림프라임창호) 감독과 각 팀 주장, 기자단, 바둑 팬들이 참석해 새 시즌의 개막을 축하했다.
개막을 알리는 영상으로 시작된 오프닝 미디어데이는 선수단 소개, 변화한 2024-2025시즌 대회 소개 영상, 공통 인터뷰, 팬 질문, 기자단 질문 등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시즌은 스피디한 스포츠계 트렌드에 맞춰 각자 1분에 1수당 추가시간 10초가 주어지는 시간 누적 방식을 채택했고, 5판 3선승제를 도입해 좀 더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예고했다.
한편 지난 시즌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오프닝 미디어데이는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을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직관 신청 이벤트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초청 인원을 10명에서 20명으로 증원했다.
오프닝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김태은(10) 학생은 "엄마가 신청해 주셨는데 당첨이 돼서 너무 설렜다. 현장에 와보니 즐겁고 평소 좋아했던 원성진 사범님을 실제로 만나서 너무 좋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오후 1시에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중식당 천산에서는 마한의 심장 영암의 발대식이 열렸다. 발대식에는 민일기 영암 부군수와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선수단 등이 참석해 각오를 다졌다.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12일 원익과 영림프라임창호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 대장정에 돌입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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