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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 사진=Gettyimages 제공 |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2경기 연속 안타와 타점을 기록, 시즌 성적 0.275(189타수 52안타) 6홈런 31타점 30득점 3도루 OPS 0.775를 마크했다.
이날 이정후는 1회말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등장해 캔자스시티 선발투수 마이클 로렌젠을 상대헀지만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말 선두타자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은 2루수 땅볼에 그쳤다.
하지만 이정후는 팀이 2-1로 리드한 5회말 무사 1,3루 찬스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홈에 들어오지는 못했다.
이후 이정후는 7회말 무사 1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캔자스시티를 3-2로 격파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9승20패, 캔자스시티는 27승23패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헤이든 버드송은 5이닝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비자책) 호투로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 반면 캔자스시티 선발투수 로렌젠은 4.2이닝 7피안타 5탈삼진 1볼넷 3실점(2자책)에 그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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