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 시즌 4호 도움…즈베즈다는 보이보디나에 2-3 역전패

입력2025년 10월 31일(금) 09:22 최종수정2025년 10월 31일(금) 09:22
설영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즈베즈다)가 시즌 4호 도움을 올렸으나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즈베즈다는 31일(한국시각) 세르비아 노비 사드의 카라도르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라운드 FK 보이보디나와의 순연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

지난 27일 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개막 후 11연승이 막을 내렸던 즈베즈다는 이번 순연 경기에서 패배하며 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다.

즈베즈다는 10승 1무 1패(승점 31)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우측면 수비수 선발 출전한 설영우는 시즌 4호 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설영우는 전반 추가시간 막판 우측면에서 좋은 드리블로 삳대 수비수 2명을 제친 뒤 크로스까지 올렸따. 이를 이바니치가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설영우는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하며 공격 포인트를 1골 4도움으로 늘렸다.

즈베즈다는 전반 42분 알렉산다드 카타이의 선제골에 이어 이바니치의 추가골이 나오면서 전반을 2-0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후반 7분 추격골을 허용한 데 이어 후반 32분 동점골까지 먹히면서 분위기를 빼앗겼다.

거기에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까지 내주게 되면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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