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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현 / 사진=KFA 제공 |
11일(한국시각)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태현은 전날 론도(패스 훈련)를 하다 넘어져 발목을 다쳤다. 이에 따라 조별리그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체코전 대비 마지막 훈련을 진행했다. 그러나 김태현은 그라운드에 나오지 않고 실내에서 별도로 개인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FIFA 규정에 따르면 첫 경기 킥오프 24시간 전까지 부상 선수를 다른 선수로 교체할 수 있지만, 대체 발탁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 관계자는 "같은 센터백 포지션에 이기혁, 조위제 등이 잇다. 대체 발탁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다. 김태현은 보강 훈련을 소화한 뒤 32강부터 활용될 예정"이라고 연합뉴스 등에 전했다.
홍명보호의 부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전 캠프 당시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에서 조유민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조유민에 이어 김태현까지 이탈하면서 이번 명단에 깜작 발탁된 이기혁이 월드컵 무대에 데뷔할 가능성이 커졌다.
훈련 파트너로 동행하다 조유민의 부상 대체자로 합류하게 된 조위제도 출전할 가능성이 생겼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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