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갈등으로 양현종 가족 스토킹한 50대 남성 입건…오물 투척 혐의도

입력2026년 06월 23일(화) 11:21 최종수정2026년 06월 23일(화) 11:26
양현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의 가족을 상대로 스토킹 범햄을 저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MBN, 뉴스1에 따르면 광주 남부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재물손괴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양현종이 선발 등판하는 날마다 광주 남구에 위치한 양현종의 자택 인근을 수차례 배회하거나 감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양현종 가족이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 외벽 입간판에 10차례 이상 오물을 뿌리는 등 훼손 행위를 반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인근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A 씨는 양현종 가족과 주차 문제로 갈등을 겪은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피해자 주변 100m 이내 접근 금지 등 긴급응급조치를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