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애틀랜타전 무안타 1삼진 침묵…타율 0.231 하락

입력2026년 07월 21일(화) 10:50 최종수정2026년 07월 21일(화) 10:50
송성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 가는데 실패했다.

송성문은 21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유격수 겸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송성문은 전날 경기에서 빅리그 데뷔 후 첫 한 경기 3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무안타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시즌 타율은 0.239에서 0.231(91타수 21안타)로 하락했다.

이날 송성문은 3회초 1사 이후 첫 타석에 등장해 애틀랜타 우완 선발 브라이스 엘더를 상대했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5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병살타로 물러났다.

이후 송성문은 팀이 2-3으로 끌려가던 7회초 2사 1,2루 찬스에서 한 차례 더 타석에 들어섰지만 중견수 뜬공에 그치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대신 송성문은 수비에서는 제몫을 했다.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짐 자비스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한 뒤 1루로 송구해 아웃처리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애틀랜타에 2-3으로 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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