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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성문 / 사진=GettyImages 제공 |
송성문은 2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3안타를 친 송성문은 이후 3경기 연속 출루에 실패했다가 이번 경기에서 좋은 선구안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다만 시즌 타율은 0.226에서 0.221(95타수 21안타)로 소폭 하락했따.
이날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송성문은 상대 선발 투수 라이언 거스토와의 승부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 팀이 1-1로 맞선 5회초 무사 1루에선 희생번트를 쳐 득점권 찬스로 연결해 팀의 역전에 힘을 보탰다.
7회초 1사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송성문은 팀이 4-2로 앞선 8회초에 출루에 성공했다. 2사 1루에서 바뀐 투수 좌완 존킹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 1루에 들어갔다. 허나 득점과는 연결되지 못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8회초 루이스 렌히포의 투런포에 힘입어 마이애미에 4-2 역전승을 거뒀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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